아다팔렌을 써본 후기
요즘 피부 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아다팔렌을 사용하게 됐어요.
원래도 피부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여러 가지 제품을 써봤는데, 뭔가 하나를 바른다고 해서 눈에 띄게 피부가 달라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사실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어요.
특히 제가 원하는 건 그냥 당장 피부가 매끈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피부결 자체가 좀 정돈되고,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것도 줄어들고, 전체적으로 피부가 깔끔해지는 거였어요.
아다팔렌은 워낙 많이 들어본 성분이기도 하고 여드름이나 면포, 피부결 개선 쪽으로 유명해서 궁금했는데 이번에 직접 사용해보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효과 자체는 꽤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가려움이 생각보다 정말 심했습니다.
이게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조금 건조하네?’ 정도가 아니라 가끔은 모기 물린 것처럼 너무 간지러워서 참기 힘든 수준이었어요.
그래서 효과만 보면 계속 쓰고 싶은데 피부 자극 때문에 사용 방법을 조절해야 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
처음에는 얼굴보다는 팔 쪽 피부결 때문에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팔뚝 쪽에 피부가 매끈하지 않고 오돌토돌한 느낌이 꽤 있었거든요. 눈으로 봤을 때도 그렇고 손으로 만졌을 때도 뭔가 균일하지 않은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바디 피부에도 아다팔렌을 사용해봤는데 처음에는 사실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냥 ‘이게 정말 효과가 있나?’ 싶은 정도였는데 며칠 지나고 조금씩 피부를 만져보니까 느낌이 달라지더라고요.
엄청 드라마틱하게 하루아침에 매끈해진 건 아니고, 피부를 만졌을 때 거칠거칠하게 느껴지던 부분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피부 표면이 전보다 정돈된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제가 이런 변화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그냥 기분 탓인가 싶어서 계속 지켜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다팔렌을 바른 뒤 피부결이 좋아진 건 확실히 느껴졌어요.
그런데 문제는 가려움…
효과는 마음에 들었는데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가려움이었어요.
처음에는 피부가 조금 건조해서 그런가 싶었어요.
그래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수분크림도 바르고, 심할 때는 바세린까지 덧발라봤습니다.
그런데도 가려움이 남아 있더라고요.
특히 제가 느낀 가려움은 그냥 ‘살짝 간지럽다’ 정도가 아니라 계속 신경 쓰이는 가려움이었어요.
가만히 있으면 참을 만하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너무 간지러워서 긁게 되는 느낌.
그래서 처음에는 ‘이 정도는 적응 과정인가?’ 싶어서 그냥 참고 발랐어요.
아다팔렌은 처음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하거나 따갑거나 각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긁다 보니까 피부가 쓰라리고 화끈거리는 느낌까지 생기더라고요.
결국 여기서부터는 무조건 참고 버티는 게 답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다팔렌을 계속 써도 될까?
저도 이 부분이 제일 고민됐어요.
효과가 눈에 보이니까 중단하기가 아깝더라고요.
특히 피부결이 전보다 좋아지는 게 느껴지니까 ‘조금만 더 쓰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생겨요.
그런데 피부가 계속 가렵고 긁어서 쓰라릴 정도라면 무작정 매일 바르는 건 오히려 피부 상태를 망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아다팔렌을 많이 바르는 게 아니라 피부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욕심내서 많이 바르거나 매일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는 피부 상태를 보면서 횟수를 조절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특히 이미 피부가 건조하거나 예민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보습제를 같이 사용하는 게 중요했어요.
아다팔렌을 사용하면서 보습을 신경 쓰게 됐는데 확실히 그냥 아다팔렌만 바르는 것과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건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수분크림이나 보습제를 같이 사용했고, 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지는 부분에는 조금 더 신경 써서 발라줬어요.
그렇다고 보습제를 바른다고 가려움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었어요.
이건 개인적으로 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습만 잘하면 아무 문제 없이 쓸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저처럼 가려움이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무조건 참고 버티는 것보다는 피부 반응을 보면서 사용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효과는 마음에 들었어요.
가려움 얘기를 계속 했지만 그렇다고 아다팔렌 자체가 별로였다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효과만 놓고 보면 제가 최근 사용했던 제품 중에서는 꽤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특히 피부결이 매끈해지는 느낌이 좋았어요.
피부가 갑자기 완전히 다른 피부가 되는 건 아니지만, 만졌을 때 거친 느낌이 줄어들고 전체적으로 피부 표면이 정돈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런 건 사진보다 직접 만져봤을 때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조금 좋아졌나?’ 싶었는데 어느 정도 사용하고 나니까 확실히 전보다 피부가 부드러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려움 때문에 힘들면서도 ’그래도 효과는 있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아다팔렌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을 정리하면 일단 피부결 개선이 가장 컸어요.
오돌토돌하고 매끄럽지 않았던 부분이 전보다 정돈되는 느낌이 있었고, 피부가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졌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제품이 즉각적인 광이나 촉촉함을 만들어주는 것보다 피부 자체의 상태를 바꾸는 방향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사용 기간이 아주 긴 건 아니라서 장기간 사용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적어도 제가 사용한 기간 동안에는 피부결 쪽에서 변화를 느꼈습니다.
단점은 역시 자극
반대로 가장 큰 단점은 자극이에요.
저는 특히 가려움이 꽤 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는 참고 써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긁어서 피부가 쓰라리고 화끈거릴 정도가 되니까 그냥 참는 게 능사는 아니더라고요.
아다팔렌을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이런 반응이 생길 수 있다는 걸 미리 알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많이 바른다고 더 빨리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까요.
저처럼 가려움이 심한 사람은 특히 사용 횟수를 줄이거나 잠시 쉬는 식으로 피부 상태를 보면서 조절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다팔렌을 추천하냐고 한다면?
저는 ‘무조건 추천’이라고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피부결이나 면포 같은 부분 때문에 고민하고 있고 어느 정도 자극을 감수하면서 꾸준히 관리할 생각이라면 써볼 만한 성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효과를 느꼈으니까요.
하지만 피부가 원래 굉장히 예민하거나 건조한 편이라면 처음부터 매일 사용하는 건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 건 아다팔렌을 많이 바르는 게 아니라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사용하는 것.
저는 처음에는 효과가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조금 욕심을 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피부가 버틸 수 있는 선에서 천천히 사용하는 게 더 나았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총평
아다팔렌을 써보고 느낀 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효과는 마음에 드는데 피부가 좀 힘들어한다.’
이 정도인 것 같아요.
피부결이 좋아지는 건 확실히 만족스러웠고, 그래서 계속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하지만 가려움이 너무 심했던 적이 있어서 앞으로는 피부 상태를 보면서 횟수를 조절하려고 합니다.
특히 가려워서 긁게 되고 그 결과 피부가 쓰라리거나 화끈거린다면 그때는 그냥 참고 계속 바르는 것보다는 쉬어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다팔렌 자체가 나쁜 제품이라기보다는 아무래도 피부에 변화를 주는 성분인 만큼 자극도 같이 따라올 수 있는 제품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효과 좋으니까 무조건 매일 발라보세요’보다는 ‘천천히 시작하고 피부 반응을 보세요’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도 처음에는 효과가 보이니까 계속 참고 사용하려고 했는데, 피부가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면 오히려 손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피부결 개선을 원해서 사용해볼 만한 제품을 찾는다면 저는 아다팔렌을 다시 선택할 것 같아요.
다만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고 정말 천천히 사용할 것 같아요.
효과는 만족.
자극은 꽤 있음.
특히 저한테는 가려움이 가장 큰 단점.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꾸준히 사용하면서 피부결이 얼마나 더 달라지는지도 지켜보려고 해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매끈해지기를 기대하기보다는 피부 상태를 봐가면서 천천히 관리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직구를 통해 원하는 약을 저렴히
구매할수있는 경로가 생겨서 너무좋고 지인들한테도 홍보하려고요
복수구매시 더 저렴해져서 항상 넉넉히 구매하고있어요
다음엔 항바이러스제나 펫 의약품등 더 구매하고싶어요
또 주문할때 사은품 누르는걸 깜빡했는데 센스있게 이것저것 또 많이넣어주셔서 좋았어요
한국에선 전문의약품이라 병원가기도 넘 번거로운데 앞으로 라무몰 자주이용할게요 고맙습니다^^
도움돼요
0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제품을 사용해주시고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적립 완료 안내]
· 구매 적립금 2,263P
· 리뷰 적립금 10,000P
피부 자극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점 깊이 공감하며, 다른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고객센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는 라무몰이 되겠습니다.